극장 소개
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할 수 있는 공간,
서울대학교 인문소극장
서울대학교 인문소극장은 2016년 5월 준공식을 갖는 인문대학 14동 지하에 위치한 115석, 260평방미터 크기의 소극장입니다.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 최초의 블랙박스 공연장입니다. 가변 좌석 84석은 슬라이딩 수평 이동을 통해 수납 가능하여 기획과 연출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2층에 위치한 고정식 좌석 29석과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2개의 좌석 외에도 발코니에 이동식 의자를 배치하면 동시에 130명 정도의 관객이 관람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.

연극을 주 사용용도로 설계하여 육성으로 전달 가능한 공간적 규모를 지향하였으며, 대기실 및 분장실에서 무대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스탭 간에 소통할 수 있도록 모니터와 인터컴이 구비되어 있습니다. 바닥에서 7m 높이에 설치된 조명 시스템은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조명으로 구성되었으며, 학생들이 캣워크를 통해 접근하여 연극의 기획에 맞게 직접 조정할 수 있습니다. 공연에 필요한 자재의 효과적 운송을 위해 설치된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연극 공연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. 인문소극장은 연극을 주목적으로 설계되었지만, 무용이나 음악 공연, 강연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. 음악용과 음성용을 이원화한 음향 시스템뿐만 아니라 프로젝터와 대형 스크린을 갖춘 영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. 조명기기 역시 연극이나 무용 및 음악 공연, 강연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비되어 있습니다. 인문소극장은 운영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음향 및 조명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실험적인 창작 공연을 연출하고 다양한 공연들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극장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입니다.
인문소극장 극장장